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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이광수의 멤버스 위크가 시작됐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지드래곤 굴욕을 당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광수를 위한 밤도깨비 투어가 진행됐다.
이날 밤 12시부터 시작된 '광수's week'에서는 각 멤버들이 올나잇 투어를 추천, 이광수가 4개의 코스를 선택해 아침 6시까지 돌아와야 했다.
유재석은 떡볶이를 추천했고, 지석진은 노량진 수산시장을 추천했다. 하하는 고깃집을 추천해 이광수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이에 송지효는 "요즘에 거기가 되게 핫하대요"라며 루프탑바를 소개했다. 이어 송지효가 "지디도 오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이광수는 솔깃했지만 유재석이 "그러면 가지말자. 네가 가면 물 버려"라며 "그냥 지디가 가게 놔둬"라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광수는 첫 번째 코스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