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범준 기자] 김상률(57·불구속기소)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24일 오전 서울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당초 이날 오후 출석 예정이었던 김 전 수석은 오전 10시5분께 출석했다. 특검팀은 김 전 수석을 상대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21)씨의 이화여자대학교 학사비리에 개입한 의혹을 추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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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지난달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 Newspim] 김범준 기자 (nun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