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캐피탈마켓 리더] 박성원 KB증권 "6년연속 국내 채권주관 1위...IB 선도 하우스 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5회 뉴스핌 캐피탈마켓 대상' 인수중개부문
박성원 KB증권 기업금융본부장 인터뷰

[뉴스핌=이광수 기자] 올해도 'KB'였다. 작년 채권자본시장(DCM)부문의 견고한 시장 점유율을 중심으로 주식자본시장(ECM)과 구조화금융부문 등에서 고른 실적을 낸 KB증권은 뉴스핌이 주최한 '제5회 캐피탈마켓대상'에서 '베스트 인수중개'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대표 수상자 박성원(사진) KB증권 기업금융본부장은 "'1등 하우스'라는 이름이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라며 "현대증권과 합병과 은행과 CIB협업, 기업여신 등 다양한 무기로 더 큰 폭의 성장을 이뤄 낼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KB증권은 작년 DCM부문 리그테이블에서 국내 전체 채권 주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6년 연속이다. ECM 부문의 경우에도 기업공개(IPO)부문 7위, 주식모집매출 13위를 기록하며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성원 KB증권 기업금융본부장 /김학선 기자 yooksa@

구조화금융부문은 통신사 단말기 대금 할부채권 유동화와 여신전문금융회사채권 유동화 등 다양한 유동화 증권을 성공적으로 주관했다. 또 ▲광주광역시 진곡산단·평동3차산단 ▲나주시 혁신산단 ▲충주 메가폴리스산단 ▲김포 학운산단 등 주요한 지방 산업단지 자금조달도 주관했다.

이 같은 KB증권의 선전에 대해 박 본부장은 '선점 효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쟁 증권사들이 DCM 시장의 낮은 수수료 등의 이유로 시장 진입을 꺼릴때 KB투자증권의 전신인 한누리증권 시절부터 10년 넘게 클라이언트들을 만나며 쌓은 네트워크가 핵심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KB는 채권 세일즈를 잘해내는 하우스로 알려져있다. 박 본부장은 "시장이 좋을땐 누구나 잘 팔 수 있다"며 "KB증권은 시장이 좋지 않던 2008년 리만 브라더스 사태때도 채권을 모두 팔아내며 기업 고객의 신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시장이 어려울때 고객 신뢰를 얻으면 장이 좋을때도 많은 물건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박 본부장의 지론이다. 

실제로 작년 KB증권은 삼성물산(AA+)과 LG전자(AA0), 롯데하이마트(AA-), 대림산업(A+), 한화(A0), 한솔홀딩스(A-), AJ네트웍스(BBB+)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등급의 회사채를 주관하고 성공적으로 수요예측 및 판매까지 마무리했다. 박 본부장은 "작년 인수를 꺼리던 A급 이하 채권  발행도 성공하면서 A급 이하등급 회사의 자금조달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영업망을 촘촘하게 하는 작업에도 힘쓸 예정이다. 박 본부장은 "대형 증권사가 된 KB증권도 그 이전과 같이 시스템을 유지하되 인력을 늘리는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RM이 많아야 영업망이 촘촘해지고 다양한 딜(deal)을 따 올 수 있다"고 했다.

박 본부장은 "올해는 은행과의 기업투자금융(CIB) 협업과 초대형 IB에 허용되는 기업여신 등의 다양한 무기로 과거보다 더 큰 성장을 이뤄 낼 것"이라며 "IB시장을 선도하는 하우스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