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롯데는 2017년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21일 발표했다. 기존의 정책본부는 3월1일부로 그룹 사업을 주도할 ‘경영혁신실’과 그룹 및 계열사의 준법경영체계 정착을 위한 ‘컴플라이언스위원회’라는 2개의 큰 축으로 나뉜다.
대외협력단의 소진세 사장은 신동빈 회장이 맡고 있던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직을 수행하게 됐다.
소진세 롯데 사회공헌위원회장 사장. <사진=롯데그룹> |
<프로필>
◇나이
▲1950년생(68세)
◇학력
▲고려대 행정학 학사
◇주요경력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코리아세븐·바이더웨이 대표이사
▲롯데슈퍼 대표
▲롯데백화점 본점장, 상품본부장, 마케팅부문장
▲롯데백화점 총무, 영업, 판촉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