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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동성 인스타그램> |
김동성, '장시호 연인관계' 이규혁 발언에 가족사진 공개…아들·딸과 행복한 일상
[뉴스핌=정상호 기자] ‘국정농단’ 핵심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연인관계였다는 증언이 나온 가운데, 김동성이 공개한 가족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동성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찬스~미군부대 투어~~ 저녁은 스테이크. 음식 나오기전 나영이한테 포켓볼 가르치는중 #김동성 #가족 #위로 #주일 #예배후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성과 그의 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동성은 딸에게 포켓볼을 가르쳐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 17일 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최순실, 장시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3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장시호가 처음에는 김동성과 남녀관계로 만나면서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기획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김동성은 이규혁의 발언과 관련 자신의 SNS를 통해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