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3월 말 경기도 용인 및 일산 등 2개 지역에서 올해 첫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삼가동 447-4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용인’을 공급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스테이 사업장이다.
힐스테이트 용인 조감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
이 단지는 최고 39층, 총 13개동, 총 195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784가구 ▲84㎡ 1166가구다. 주변에 삼가초등학교 및 중학교 예정부지가 있다. 용인 행정타운, 이마트, 용인 세브란스병원이 가깝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오는 2020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고양관광문화단지 도시개발구역 M4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주거복합아파트)′도 분양한다.
최고 27층, 3개동, 총 299가구로 구성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125가구 ▲84㎡B 72가구 ▲84㎡C 72가구 ▲104㎡ 26가구 ▲137㎡ 1가구 ▲153㎡ 3가구다.
2019년 3월 개교 예정인 한류초가 단지 바로 맞은편에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타운, 빅마켓, 고양원마운트, 킨텍스전시장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785-3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