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사진), 골프 세계랭킹 한계단 오른 5위, 전인지 4위·유소연 7위·김세영 8위·박성현 10위. <사진= LPGA> |
장하나, 골프 세계랭킹 한계단 오른 5위, 전인지 4위·유소연 7위·김세영 8위·박성현 10위
[뉴스핌=김용석 기자] 장하나가 세계랭킹 5위로 올라섰다.
장하나(25)는 지난 19일 끝난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4라운드에서 승리, 시즌 첫승이자 LPGA 통산 4승째를 올렸고 이로써 랭킹도 한 단계 상승한 5위가 됐다.
다른 한국 선수들의 순위도 수정됐다. 3위 전인지(23)가 4위로 내려섰다. 대신 중국의 펑상산이 3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세계랭킹 1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도 2위를 유지했다.
유소연(27)은 9위에서 7위로 2계단 점프했고 김세영(24)은 8위로 한계단 밀려 났다. 박성현(24)은 세계 10위에 자리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