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토지주택대학교가 개교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사진=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0일 LH토지주택대학교 졸업생 19명의 제1회 학위수여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학은 지난 2013년 3월 개교했다. 고교 졸업 후 바로 LH에 입사한 총 114명(2017년 신입학 30명)의 학생들은 현업에 있으면서 주중 사이버교육과 주말 집체교육으로 학업에 전념했다.
LH 관계자는 “고교 졸업 후 입사해 학업에 목마른 학생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했다”며 “LH의 미래를 이끌어갈 토지주택전문가를 양성하는 산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