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고객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10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코레일유통은 오는 22일까지 제11기 CCM 외부위원 (고객모니터단) 지원 신청을 받는다.
코레일유통 매장 이용경험이 있는 고객이라면 직장인, 주부, 학생 모두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다.
코레일유통의 CCM 외부위원은 소비자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이를 서비스 정책에 반영하게 된다. 철도 역사 내 매장과 자동판매기 서비스를 평가한 후 결과를 온라인으로 등록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일년에 1회 이상 오프라인 정기모임이 예정돼 있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 31일까지다. 월 활동비로 온누리 상품권이 제공된다. 연간 우수 활동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포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오는 28일 코레일유통 홈페이지 및 개인 메일로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유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