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이스' 장혁, 야구방망이 구타 당해 생사위기…3년 전 은형동 사건 진범은 김뢰하?
[뉴스핌=최원진 기자] '보이스' 무진혁(장혁)이 죽을 위기에 처한다.
OCN '보이스' 측은 8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7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무진혁과 강권주(이하나)는 3년 전 은형동 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비공식 수사에 착수한다.
무진혁은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한다"며 사건 진범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을 체포한다.
이어 진혁은 강권주에 "나도 신형원한테 뭔가 걸리는 게 있어"라고 말하고 강권주도 "이 일 무언가 더 있는 거 같아요"라고 말한다.
오현호(예성)는 박은수(손은서)에 "박 경장님한테만 알려드리는 거에요"라며 비밀스런 말을 꺼낸다.
극중 배우 김뢰하는 부하 직원에 "무진혁을 처리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야구방망이를 든 무리들은 무진혁을 때리고 어디론가 데려간다.
한편 3년 전 은형동 살인사건의 진범이 김뢰하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보이스' 7화는 11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