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와 사진 찍고 있는 현빈(왼쪽), 팬들에 500만 돌파 행사에 참석한 김주혁 <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현빈, 김주혁이 '공조'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최근 영화 '공조'에 현빈과 함께 출연한 박민하의 인스타그램에 현빈과 함께한 추억의 사진이 공개됐다.
박민하는 "작년여름 삼촌이랑 수수께끼놀이하면서 촬영하던 행복했던시간~~♡ #공조#영화공조#작년여름#즐거웠던촬영장#림철령#강연아#현빈#박민하#hyunbin#멋진삼촌#친절한삼촌#다정한삼촌♡#그리운공조가족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현빈은 무릎 위에 민하를 앉혔다. 민하와 현빈은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현빈은 극중 캐릭터로 분하기 위해 얼굴에 상처와 팔 깁스 분장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끈다.
김주혁은 최근 '공조' 500만 돌파 감사 행사에 참석했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에는 "공조 500만돌파 공약 실천! 관객들에게 커피 쏜 배우들❤ 깜짝이라 더 행벆♬김주혁 (짝) 차기성 (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김주혁은 영화 관객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행복한 얼굴을 하고있다. 김주혁이 나눠준 커피를 받은 팬들 역시 미소로 화답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현빈, 유해진, 김주혁이 출연한 영화 '공조'는 지난 18일 개봉했다. 현재(2월7일) 관객수 600만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