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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20일 컴백한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트와이스 20일 컴백, 3연타 대박 예감…17~19일 단독 콘서트 후 '가요계 접수' 예고
[뉴스핌=양진영 기자] 트와이스가 오는 20일 전격 컴백한다.
트와이스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20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트와이스 티저는 상큼한 오렌지톤 색감으로 디자인돼 보는 것만으로도 트와이스의 발랄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미지 하단에는 컴백 날짜가 적혀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발매한 'CHEER UP'과 'TT'로, '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최고음원상'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대상'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올해의 노래' '2016 멜론 뮤직 어워드 베스트송상' 수상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시상식을 모두 휩쓸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이후 첫 단독 콘서트부터 3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음원과 음반에 이어 공연계에서도 놀라운 성적을 기록 중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신곡 음원 공개에 앞서 17일~19일 3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을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