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부회장, 중소기업 소재 '그대가 좋다'
[뉴스핌=한태희 기자] 오는 6일 퇴임을 앞둔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에세이집을 내놨다.
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송재희 부회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이미지와 편견을 소재로 한 '그대가 좋다'란 책을 발간했다.
책에는 40년 넘게 중소기업만을 생각한 저자의 고민이 담겨 있다. 중소기업이 경제주체가 되는 시대를 꿈꾼 송 부회장은 5개분야 101개를 주제로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를 담았다. 중소기업 사장의 고민을 듣고 나가야 할 길도 은유적으로 제시한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추천사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오랜 현장 경험과 냉철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교훈적이고 은유적으로 비전을 제시한 중소기업 현장실태 보고 에세이집"이라며 "진정한 중소기업 시대를 여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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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중소기업중앙회>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