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그드 2017' 1차 라인업에 국카스텐, 볼빨간사춘기, 임슬옹, 케빈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서울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
[뉴스핌=이지은 기자] ‘그린플러그드 2017’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1일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측은 1차 라인업과 함께 양일권 티켓 오픈 소식을 전했다.
이번 1차 라인업에는 페스티벌의 강자인 국카스텐과 함께 힙합 뮤지션 딘(DEAN), 레이지본, 로맨틱펀치, 정기고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음원 역주행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볼빨간사춘기와 잔나비, 에이프릴 세컨드, 유승우, 박기영, 케빈오, 임슬옹, 더베인, 프롬, 로큰롤라디오, 더필름, 야광토끼, 18gram, A-FUZZ, 전기뱀장어, 호랑이아들들이 축제에 함께 한다.
1차 라인업에 공개된 출연진은 총 23팀으로,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고루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인 ‘그린플러그드 2017’은 다채로운 테마를 가진 무대를 통해 공연을 구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늘(1일) 1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으로 선착순 1000매 한정 양일권 할인티켓을 판매한다.
한편 ‘그린플러그드 2017’은 오는 5월 20일, 21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