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설비 연수 중인 헝가리법인 직원들, 전통문화체험
[뉴스핌=최유리 기자] 삼성SDI 헝가리법인 직원들이 한국 전통문화 체험에 나섰다.
삼성SDI는 설 연휴를 맞아 한국을 처음 방문한 헝가리법인 직원들이 서울 종로의 황학정 국궁전시관, 경복궁을 관람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SDI 헝가리법인에서 온 직원들은 현재 배터리 생산설비 운영에 대한 연수를 받고 있다.
삼성SDI는 지난해 8월 헝가리 공장부지를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자동차용 배터리 생산 거점으로 선정했다. 헝가리 공장은 2018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현재 직원 교육, 설비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SDI는 설 연휴를 맞아 한국을 처음 방문한 헝가리법인 직원들이 서울 종로의 황학정 국궁전시관, 경복궁을 관람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삼성SDI> |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