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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끝..유통업계, 상품권 고객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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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이벤트 행사로 명절 때 받은 상품권 사용 유도

[뉴스핌=전지현 기자] 유통업계가 5일간의 설 연휴에 맞춰 쇼핑에 나서는 소비자를 잡기 위해 '포스트 설' 마케팅에 돌입한다. 명절 직후에는 선물받은 상품권을 소비하려는 소비자와 연휴기간 고생한 아내나 엄마를 위해 선물을 사려는 소비자가 많다. 유통업계는 명절 직후를 또 하나의 대목으로 삼고 명절 후 수요가 증가하는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몰이에 나선다.

<사진=롯데백화점>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이날부터 2월8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남성패션, 여성패션 브랜드 ‘겨울 상품 최종가전’을 통해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잠실점은 2월2일부터 5일까지 총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명품대전을 열고 최대 80% 할인한다. 청량리점은 30일부터 2월9일까지 아웃도어, 여성패션 겨울 상품전을 진행한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이천점 광명점 등에서는 30일까지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방문한 고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민속놀이 체험전’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서는 30일에 100팀이 참여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대회를 열고 1등 고객에게 5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월1일까지 본점 8층 이벤트홀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명품행사를 펼친다. 이번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은 지난해 12월 오픈한 대구 신세계까지 더해 900억원 규모로 펼쳐진다.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 분더샵 여성, 분더샵 남성, 분더샵클래식, 분주니어, 마이분, 트리니티, 슈콜렉숀, 핸드백콜렉숀, 블루핏에 입점된 모든 브랜드가 참여한다. 편집숍 뿐 아니라 신세계 단독 브랜드 요지야마모토, 사카이, 피에르아르디 등도 동참한다.

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가족 단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몰이에 나섰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서는 30일까지 'PICTURE + BOOK + ART' 전시회를 열고, ‘함께하는 드로잉’, ‘낯설게 보기’ 등의 그림 교육 강좌를 진행한다. 스스로 이동하며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 전문 성우 목소리로 어린이에게 전시회를 소개하는 '로봇 도슨트 모모'도 내달 5일까지 운영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29일부터 2월2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힐링 아이템 제안전'을 펼친다. 행사에는 브레오, 스포패드, 오씸 등의 브랜드의 이월·리퍼 상품을 30~50% 할인한다. 신촌점에서는 30일부터 2월2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아웃도어 패딩 다운 대전'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이 2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과 TV홈쇼핑에서 ‘설 연휴 특별기획전’을 전개한다. 현대홈쇼핑은 설 연휴 힘든 가사 노동과 이동, 손님맞이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30일까지 ‘힐링 타임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 기간동안 현대홈쇼핑은 겨울철 피부 미용을 위한 ‘화장품 특별전’을 진행하고, 이 외에도 겨울의류와 명품잡화 등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금강제화에는 26일부터 30일까지 ‘럭키찬스’ 이벤트가 있다.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직영점에서 참여 가능하다. 매장 방문 시 제화포함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되며, 영수증을 통해 당첨 상품을 알려준다. 2월1일부터 9일까지 ‘스페셜 이벤트’도 실시한다. 스페셜 이벤트는 리갈 신사화 또는 부츠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양말이나 텀블러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 부문장은 “연휴 기간 동안 백화점 및 아울렛을 방문하는 가족단위의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행사를 준비했다”며 “또한 명절에 받은 상품권을 설 연휴 이후 진행하는 상품권 프로모션 기간 동안 잘 활용한다면 알뜰한 쇼핑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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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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