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범준 기자]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58·구속기소)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지원배제명단) 이혹 관련 서울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현 전 수석은 구속기소된 조윤선 전 정무수석의 후임이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 장관은 이날 특검에 출석했다. 한편 현 전 수석은 해운대 엘시티(LCT) 사업 비리에 연루돼 구속기소됐다.
[뉴스핌 Newspim] 김범준 기자 (nunc@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01월26일 14:30
최종수정 : 2017년01월26일 14:30
[뉴스핌 김범준 기자]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58·구속기소)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지원배제명단) 이혹 관련 서울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현 전 수석은 구속기소된 조윤선 전 정무수석의 후임이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 장관은 이날 특검에 출석했다. 한편 현 전 수석은 해운대 엘시티(LCT) 사업 비리에 연루돼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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