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관훈토론회, 입당 연대여부 등 구상 밝힐 듯
[뉴스핌=장봄이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25일 구체적인 정책·공약을 내놓을 지 관심을 모은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새누리당 소속 심재철 국회부의장이 주최하는 간담회('왜 정치교체인가?')에서 자신의 정치적 진로와 방향,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새누리당 의원들을 포함해 일부 바른정당 의원들도 참석했다.
그는 이어 이날 오후 2시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입당이나 창당, 연대 여부 등 진로에 대한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또 제3지대론을 포함해 향후 행보와 경제·사회 등 각 분야의 정책을 소개할 것이란 관측이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부인 유순택씨 /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