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트럼프시대 중국투자 정답은 셀차이나(A주) 바이홍콩(H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분기 홍콩에 전세계 자금 유입 기대 높아,
A주 최악의 상황 전제한 포트폴리오 수립 필요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23일 오후 4시5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 '트럼프 시대' 중미관계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투자 시장에 우려와 기대감이 교차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이후 중국 투자 전문가들은 새로운 시대가 가져올 각종 변수에 대비한 '맞춤형' 투자전략과 시장 전망을 내놨다.

◆ 객관적 국제 정세 인식 필요, 지나친 우려 불필요 

새로운 환경과 변화에 맞춘 투자전략을 수립하기 전 향후 국제 정세와 미국의 전략을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현재의 우려가 실제보다 많이 부풀려졌다는 이야기다. 

중국 내부에서도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견제 발언에 과민 반응할 필요가 없다는 견해도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민간 금융시장 전문 싱크탱크인 시노밸런스비즈니스스쿨은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지나친 낙관이 중국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기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각종 정책 방향이 단기간에 실현될 가능성이 적다고 내다봤다. 이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중국에 미칠 부정적 영향도 상당 부분 희석될 수 있다고 봤다.

우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논리적 모순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재정확대와 긴축통화 정책이 대표적 사례다. 과거 미국의 4차례 재정확대를 통한 경제 부양에 나섰을 당시는 미국 경제가 쇠퇴하던 시기다. 그러나 미국 경제는 2009년부터 7년 연속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도 트럼프 행정부에 반기를 들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이 난항을 거듭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한 현재 미국의 부채 부담을 고려하면 앞으로 적극적인 재정 확대가 쉽지도 않을 전망이다. 2016년 말 기준 미국의 부채 규모는 20조달러에 육박한다. 이 가운데 오바마 행정부 8년 동안 늘어난 부채만 10조달러에 달한다.

강달러와 고금리 기조도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 이미 유럽, 일본, 중국의 금리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노밸런스비즈니스스쿨은 미국발 '무역전쟁'도 과도한 우려는 필요없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대미 수출품은 주로 소비재 상품이고, 미국의 대중 수출품은 고부가가치의 설비가 주를 이룬다. 양국 상호 교역품의 상호 대체적 기능이 낮은 상황에서 양국이 무역전쟁을 일으키면 승자 없이 결국 두 나라만 손해를 입을 수 있다.

중국과 미국은 겉으로는 서로에게 '으르렁' 대며 싸울 태세이지만, 결국 협상을 통해 윈윈의 협력 방안을 도출해낼 수밖에 없다는 것이 기 기관의 분석이다.

◆ 홍콩증시에 중국과 세계 자금 유입 기대, 적극 매수 전략 유효

중미 관계에 대한 냉정한 상황 판단 후에는 투자 전략도 이에 맞게 재설계가 필요하다.

시노밸런스비즈니스스쿨은 향후 홍콩 주식시장에 중국과 전세계 자본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주식 투자자라면 특히 홍콩 주식을 과감하게 매입할 것을 권유했다.

중미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가라앉은 후 중국을 빠져나간 자금이 대거 홍콩으로 집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하반기 전세계 자금은 선진 시장에서 신흥시장으로 대거 이동했다. 그러나 11월 트럼프가 예상을 뒤엎고 미국 45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신흥시장에 유입된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하지만 이르면 올해 2분기 늦어도 올해 중반이 되면 트럼프 정부에 대한 판단이 뚜렷해지고, 미국 달러 가치도 정점을 찍은 후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도 이 기관은 예상했다. 이후 전세계 자금이 홍콩과 중국 대륙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동시에 중국 내부 자금의 홍콩행도 앞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에만 약 2000억위안의 중국 본토 자금이 홍콩으로 흘러들어갔다. 이 같은 추세는 앞으로 5~10년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콩으로 유입된 자금은 후강퉁, 선강퉁을 통해 홍콩 증시로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근 3년간 홍콩 항셍지수 추이 <그래프=텐센트재경>

◆ A주 투자 전략, 최악의 상황에 대한 대비 필요 

중국 본토의 A주 상황은 다소 복잡하다. 중국과 미국이 극한으로 치닫는 전면적 무역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A주는 국제 정세 변수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한 전략도 시시때때로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특히 전면적인 무역전이라는 '최악의 사태'에 대한 사전 준비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초상증권은 미국이 만약 전면적인 무역전쟁을 불사한다면 대미 수출 민감도가 높은 업종의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장 대표적인 분야가 철강업이다. 철강 분야는 중국과 미국의 경쟁이 치열한 분야에 해당된다. 양국의 무역 마찰이 심화되면 철강,화공, 기타 금속제품, 제지, 농산품, 전기 기계류, 섬유 의류 순서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초상증권은 미국국제무역위원회(USITC)의 수치를 인용해 2016년 12월 21일 기준 미국이 중국 상품을 대상으로 제기한 반덤핑·반보조금 제소는 모두 140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중 상당수가 철강 관련 제품이었고, 화학제품과 플라스틱·유리제품 등도 포함됐다.

수혜가 기대되는 섹터도 있다. 미국의 보호주의 정책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도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수 있고, 이로 인해 관련 중국 산업이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2015년 기준으로 미국의 대중 수출품은 기계,교통운수 설비(항공, 전자설비, 기계설비, 자동차, 측정기기)류 제품의 비중이 48%가 넘는다. 이 밖에 원료(비식용), 화학제품, 식품 등의 비중도 높은 편이다.

중국이 미국 제품에 보복을 가하면 대중 시장 의존도가 높은 화공제품, 친환경 에너지 관련 제품, 대두 등 농삼품, 자동차 업종이 가장 먼저 제재를 당할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이들 업종과 관련이 있다.

또한 미중 양국의 관계 경색으로 군사 긴장감이 고조되면 방산업종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전월세 불안에 소폭 하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아 3주 만에 다시 소폭 하락해 37.4%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 전국 18세 이상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5%포인트(p) 내린 37.4%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9.8%로 전주 대비 0.3%p 하락했다. '잘 모름'은 2.8%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본관에서 46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11 [사진=청와대] 리얼미터는 "63조원 규모의 초과세수를 활용한 민생·복지 정책 발표 등 긍정적 요인이 있었다"면서도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및 김지용 중수청장 임명 논란, DMZ 지뢰 폭발 사건과 우크라이나와의 외교 마찰, 수도권 전월세 불안 등 인사·안보·민생 악재가 더 크게 작용하면서 국정 신뢰도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지난 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2.5%, 국민의힘은 38.4%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3.8%p 올랐고, 국민의힘은 1.0%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서는 "민생 지원 정책이 부각되는 가운데 중도·진보층과 30~40대를 중심으로 지지세가 결집해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DMZ 폭발 사건을 둘러싼 안보 공세가 정쟁으로 비친 점과 장외투쟁 예고 등 강경 대응 기조가 이어지며 중도층 이탈이 나타나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2%p 오른 5.2%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5%, 진보당은 1.3%다. 기타 정당은 1.6%, 무당층은 9.5%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3.9%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0%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05 09:08
사진
KT, 롯데 꺾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로건 앨런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장준원의 멀티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하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정상에 올랐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9-0으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KT의 좌완 외국인 선발 투수 로건 앨런. [사진=KT 위즈] 6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86승 5무 49패를 기록했다. 같은 날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패하면서 KT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KT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것은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2021년 이후 5년 만이자 구단 통산 두 번째다.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도 손에 넣으면서 두 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KT는 1회말부터 롯데 마운드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1사 후 최원준이 좌전 2루타를 날렸고, 김현수가 우전 안타로 출루해 1, 3루를 만들었다. 이어 샘 힐리어드가 우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장성우가 볼넷을 골라 만루가 된 뒤 김상수가 좌전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KT는 단숨에 3-0으로 앞섰다. 공격은 계속됐다. 허경민의 땅볼로 2사 2, 3루가 된 뒤 한승택이 3루수 방면 적시 내야안타를 기록해 한 점을 더 보탰다. 이어 장준원이 롯데 선발 김진욱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장준원의 시즌 6호포였다. KT는 1회에만 대거 7점을 뽑아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T는 6회말 다시 장준원의 한 방으로 점수를 보탰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장준원이 다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7호포이자 이날 두 번째 홈런이었다. KT는 8-0까지 달아났다. 7회말에는 안현민이 선두타자로 나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안현민의 시즌 14호포로 KT는 9-0을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로건이 롯데 타선을 압도했다. 로건은 8이닝 동안 110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무사사구 14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냈지만 위기마다 삼진을 잡아내며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KT는 초반 대량 득점과 로건을 앞세워 끝까지 리드를 지켰고, 9-0 승리와 함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서울=뉴스핌] KT 내야수 장준원. [사진=KT 위즈] KT 선발 로건은 시즌 7승(5패)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장준원이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1회 3점 홈런으로 대량 득점을 완성했고 6회에는 솔로 홈런을 추가했다. 안현민은 시즌 14호 홈런을 포함해 2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김상수는 2타점, 힐리어드도 선제 적시타로 힘을 보탰다. 롯데 선발 김진욱은 4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9패(6승)째를 떠안았다. 롯데 타선도 7안타를 기록했지만 로건을 상대로 득점하지 못했다. 2015년 KBO리그 10번째 구단으로 출발한 KT는 2021년에 이어 다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5년 전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KT는 이제 구단 통산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0월 5일 수원 KT-롯데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05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