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한 '립스틱 프린스'에 출연한 배우 이엘 <사진=On Style '립스틱 프린스' 캡처> |
'립스틱 프린스' 이엘 "김희철과 데이트, 토니안과 2박 3일 캠핑 여행 꿈꾼다"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이엘이 '립스틱 프린스' 프린스들 마음을 들었다 놨다를 반복했다.
19일 방송한 On Style '립스틱 프린스'에서 이엘은 첫 등장부터 "김희철과 커피 마시고, 영화도 보고 데이트 하고 싶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곧 이어 이엘은 "토니안과 같이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김희철은 "여행은 몇 박이냐"라고 물었고 이엘은 "2박 3일 캠핑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심지어 토니안은 "엄마 나 드디어 여행 가게 됐어"라며 양팔을 올리고 기쁨의 세레모니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립스틱 프린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