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이 16일 '아육대' 녹화에 참석했다. <사진=티오피 미디어> |
니엘, 16일 컴백 직후 '아육대' 녹화…"에어로빅 출전, 제복 스타일 의상으로 멋진 군무 선보일 것"
[뉴스핌=양진영 기자] 틴탑 니엘이 컴백 직후 '아육대' 녹화에 참여했다.
니엘은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솔로 2집 'LOVE AFFAIR(러브 어페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육대(설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 녹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니엘은 "이 쇼케이스 끝나면 아육대 녹화가 있다. 에어로빅에 출전을 하게 됐는데 많이 연습을 했다"면서 "에어로빅이 다이어트용 운동이라고만 생각하시지만 굉장히 어려운 체조이기도 하고,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종목이더라"면서 의욕을 드러냈다.
몸에 밀착되는 의상 얘기가 나오자 "의상도 멋있게 준비했다. 좀 달라붙긴 하지만 제복 스타일로 맞춰서 멋진 군무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를 높였다.
니엘을 비롯해 틴탑 멤버들이 에어로빅 종목에 출전하는 '아육대'는 올 설 연휴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