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프로젝트 RUC·ODC 프로젝트 성공 기원
[뉴스핌=방글 기자] 에쓰오일(CEO 오스만 알 감디)은 지난 14일 우면산 둘레실에서 대규모 프로젝트 성공을 기원하며 신년 산행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신입사원, 임원 및 부장급 이상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에쓰오일 임직원이 우면산 둘레길을 걷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
이날 오스만 알 감디 CEO는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신입사원들에게는 ▲열정 ▲창의성 ▲진취성 ▲투지의 정신을 강조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올해 ▲세계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 경영체계 확립 ▲신규 프로젝트(고도화 및 석유화학 복합시설 건설)의 성공을 위한 자원과 역량 집중 ▲탁월한 운영과 혁신적 사고에 기반한 경쟁우위 강화 ▲조직간 유기적 협력 문화 조성 등 4대 중점 과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