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한 '서민갑부'에서 전복추어탕으로 노숙자에서 수십억 원 자산가가 된 김남영 씨 사연을 방송했다. <사진=채널A '서민갑부' 캡처> |
'서민갑부' 60년 전통방식 전복 추어탕 '연 매출 12억원'…맛집 위치는?
[뉴스핌=최원진 기자] 전복 추어탕 하나로 노숙자에서 수십억대 자산가가 된 김남영 씨의 사연이 '서민갑부'에서 공개된 가운데 맛집 위치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12일 방송한 채널A '서민갑부'에서 노숙자에서 25억 원 자산가가 된 김남영 씨의 사연과 함께 그의 전복추어탕 집을 찾아갔다.
'서민갑부' 전복 추어탕 집은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에 위치해 있다. 김남영 씨는 60년 전통 전라도식 추어탕 비법을 고수하고 있다. 추어탕에 들어가는 미꾸라지는 우물 안에서 키워진다. 잘 키워진 미꾸라지를 가마솥에 삶은 뒤 직접 절구에 빻아 만든다. 추어탕에는 흑산도 전복도 서비스로 얹어져 나와 최고의 보양식을 자랑한다. 전복 추어탕 가격은 1만 2000원이다.
한편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