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커피빈코리아가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멕시칸 초콜릿 음료와 온두라스 싱글 오리진 원두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커피빈은 초콜릿에 매콤한 시나몬의 풍미를 더한 멕시칸 초콜릿 리미티드 에디션, ‘멕시칸 초콜릿 라떼’와 ’멕시칸 초콜릿 아이스 블렌디드’, ‘퓨어 멕시칸 초콜릿 아이스 블렌디드’ 3종과 함께 중남미 커피의 대명사 ‘온두라스 싱글 오리진 원두’ 1종도 출시한다.
‘멕시칸 초콜릿 에디션’은 멕시코인이 즐겨 마시는 스파이시한 초콜릿 음료에서 착안, 초콜릿과 시나몬의 황금비율로 완성된 커피빈만의 ‘멕시칸 초코 파우더’로 초콜릿의 달콤한 첫 맛과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끝 맛이 색다른 풍미를 느낄수 있다.
‘멕시칸 초콜릿 라떼’는 에스프레소 샷에 커피빈이 독자개발한 멕시칸 초콜릿 파우더를 더해 더 깊고 진한 시나몬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보드라운 밀크폼 위 초코 파우더와 초콜릿 드리즐이 더해져 부드러운 감칠맛을 더한다.
‘멕시칸 초콜릿 아이스 블렌디드’는 커피빈 고유 엑스트랙 믹스와 저지방 우유 블렌드에 ‘멕시칸 초콜릿 파우더’로 블랜딩, 그 위에 휘핑크림과 초코 드리즐을 얹어 부드러운 질감과 달콤함을 배가 시킨다.
또한 ‘퓨어 멕시칸 초콜릿 아이스 블렌디드’의 논커피(Non-Coffee) 메뉴도 함께 출시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특히 ‘멕시칸 초콜릿 에디션’의 주 재료인 시나몬은 특유의 향과 함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초콜릿 역시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매서운 추위에 꽁꽁 언 몸을 녹이는데 그만이다.
아울러 중남미 커피의 특징을 그대로 담고있는 ‘온두라스 싱글 오리진 원두’(226g/8oz)를 출시, 전국 300여개 커피빈 매장에서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온두라스 싱글 오리진’은 온두라스 남서쪽에 위치한 산타 엘레나 지방에서 재배한 품종으로 습식법(Wet Method)을 이용해 가공했다.
커피빈코리아 관계자는 “시나몬향이 감도는 초콜릿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첫 스페셜 에디션 음료를 기획하게 됐다”며, “스파이시한 맛이 매력적인 정통 멕시칸 초콜릿 음료로 색다른 맛을 즐기 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커피빈 ‘멕시칸 초콜릿 리미티드 에디션’ 프로모션 이미지)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