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서 올 첫 베이비페어
[뉴스핌=이에라 기자] '맘앤베이비엑스포'가 킨텍스 첫 베이비페어를 연다.
유아림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인 ‘제24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 5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품을 미리 만나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태교용품부터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유아안전용품, 임산부서비스, 영B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태교용품부터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유아안전용품, 임산부서비스, 영유아 식품, 영유아서비스, 유아교육용품, 어린이 교재•교구 등 다양한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신년맞이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9일부터 2월 3일까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회원 가입을 하면 평생 무료로 입장 가능할 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유모차, 카시트, 젖병소독기, 놀이매트 등을 포함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내 재입장, 유모차 대여 등 다양한 현장 혜택이 제공된다.
맘앤베이비엑스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혼자 오는 엄마들을 위해 서울•경기•인천 각 거점과 대화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유아놀이방, 가족/엄마수유실, 카페테리아 등 참관객의 편안한 관람을 돕는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박람회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