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가 오는 17일 '도깨비'로 컴백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CLC, 17일 컴백 앞두고 '도깨비' 강렬 티저 공개…현아 지원사격 '파격 변신' 시도
[뉴스핌=양진영 기자] 걸그룹 씨엘씨(CLC)가 강렬하고 파격적인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씨엘씨는 오는 17일 다섯번째 미니앨범 'CRYSTYLE' 발표를 앞두고 11일 0시 씨엘씨 공식 SNS를 통해 이미지 티저로 컴백 신호탄을 쐈다.
티저 이미지는 각 멤버별 7장의 사진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존의 '앙큼돌' 이미지에서 180도 달라졌다. 몽환적이면서 성숙하고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강조했다.
씨엘씨의 컴백 타이틀곡 '도깨비'는 EDM TRAP(트랩) 장르의 곡으로 좋아하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마음을 홀리는 여자 도깨비라는 전에 없던 캐릭터의 이야기와 재미있고 참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같은 소속사 선배인 '현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새로운 변신을 꾀하는 씨엘씨를 응원하고 나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씨엘씨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CRYSTYLE'는 ‘씨엘씨 만의 스타일’이라는 의미로 이들은 기존의 예쁘고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씨엘씨만의 엉뚱한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동시에 성숙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의 파격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한편,파격 변신과 함께 컴백하는 씨엘씨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CRYSTYLE'은 오는 1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