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오는 13일 '소통과 책임'을 주제로 여성 CEO 컨퍼런스가 열린다.
중소기업청과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7 여성 CEO 경영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여성 기업가 정신을 높이고 뉴노멀 시대외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경제환경에 능동적인 대처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이민규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 강신주 철학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컨퍼런스는 여성 CEO 또는 여성 임원을 대상으로 열린다.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요은 여성기업종합정보토펄 공지사항 또는 여성경제인연합회 기획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무경 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017년 세계경제포럼 주제가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이라며 "이번 컨퍼런스에 초청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으를 통해 기업 현장에서도 새로운 시대에 맞는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