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셜록 시즌4' 재방송이 2TV에서 자막 버전으로 방송된다. <사진=KBS> |
[뉴스핌=이지은 기자] ‘셜록’ 시즌4가 자막버전으로 찾아온다.
KBS 2TV를 통해 방송되는 ‘셜록 시즌4’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부는 9일, 3부는 오는 16일 방송된다.
특히 2TV를 통해 재방송되는 ‘셜록 시즌4’는 자막 방송으로 제작되며, 1TV는 그대로 더빙버전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셜록’은 셜록홈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국드라마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틴 프리먼, 토비 존스, 우나 스텁스 등 해외 스타 배우들이 총출연한다.
한편 ‘셜록 시즌4’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40분 KBS 1TV에서, 재방송은 2TV에서 매주 일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