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전환형 인턴사원 채용…계열사 나눔로또에서도 직원 모집
[뉴스핌=한태희 기자] 유진그룹은 인턴사원과 신입·경력직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정규직 전환형 인턴사원을 뽑는다. 경영지원실의 인사와 회계, 자산개발, 정보전략팀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유진기업에선 사업장의 영업 및 총무팀에서 근무할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전공 무관하며 영업직은 운전 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이번 채용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오는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인성·적성검사,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6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한다. 이 기간 과제 수행을 평가해 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오는 10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 |
<사진=유진그룹> |
유진그룹 계열인 나눔로또에선 포털 및 전자복권시스템 관리, 법무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복권마케팅 및 영업관리, 지역센터 영업직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포털 및 전자복권시스템 관리, 지역센터 영업직은 초대졸 이상이다. 법무와 복권마케팅 및 영업관리는 4년제 대졸이상 지원 가능하다.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오는 9일까지 지원하면된다. 서류 전형을 거쳐 1차 직무면접, 2차 인성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유진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황준규 유진그룹 인사팀장은 "유진그룹과 함께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찾고 있다"며 "젊은 열정과 노력으로 유진과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