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샘은 최양하 회장이 '2016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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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하 한샘 회장 |
제품안전인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제품안전협회가 주최한다. 제품안전과 국민행복, 국가경쟁력 제고를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1년에 1명에게만 이 상이 수여된다.
한샘에 따르면 최 회장은 매주 금요일을 '현장방문의 날'로 정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다. 영업과 물류, 시공현장에 제품과 관련한 고객 목소리를 듣고 대책회의도 직접 연다.
한샘 관계자는 "제품 안전은 한샘의 최우선 가치"라며 "고객에게 신뢰를 얻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