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신서유기3' TV+인터넷 다 잡는다…1월9일 첫방, 본방송 앞서 1월5~6일 '신서유기 2.5' 온라인 선공개

기사입력 : 2016년12월27일 00:00

최종수정 : 2016년12월27일 00:00

tvN '신서유기3' 티저 영상이 26일 공개됐다. <사진=tvN '신서유기3' 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신서유기3'가 방송에 앞서 인터넷을 통해 '신서유기 2.5'를 공개한다.

'신서유기3' 본방송 전 멤버들의 유쾌한 단합대회를 담은 '신서유기 2.5'를 내년 1월5일과 6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신서유기 2.5'는 지난 시즌과 달리 TV본방송으로 이뤄지는 '신서유기3'의 프리퀄 격으로 기존 멤버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과 새 멤버인 규현, 송민호가 중국으로 떠나기 전 국내에서 첫 만남을 가진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26일 공개된 '신서유기3' 티저 영상에는 이수근이 규현과 송민호에 "(신서유기3)하기 싫으면 오늘 이야기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강호등은 "나 안 할래"라며 일어섰고 모두 기다렸다는 듯 박수를 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 과정에서 놀란 송민호와 달리 기존 멤버들과 나영석PD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신서유기3' 제작진은 "이번 시즌 멤버들의 중국에서의 활약상이 담긴 본 방송은 TV에서 만나게 된다. '신서유기' 특유의 색깔과 B급 감성이 담긴 온라인 콘텐츠는 유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서유기 2.5'가 그 출발점으로 멤버들의 첫 만남뿐 아니라 멤버별 능력 테스트 게임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서유기3'는 오는 1월9일 밤 9시2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도영, 개막전 왼쪽 허벅지 부상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시리즈 2연패에 도전하는 KIA가 개막전부터 대형 악재를 만났다. 지난해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김도영(21)이 22일 NC와 광주 개막전에서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김도영. [사진=KIA] 2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NC 선발 로건 앨런을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선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KIA가 1-0으로 앞선 3회 1사 후에는 좌익수 앞 안타를 치고 나갔다. 그러나 김도영은 1루를 돈 뒤 2루 쪽으로 전진하다 귀루하는 과정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KIA 트레이너가 급히 뛰어나가 김도영의 상태를 점검했고,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다고 판단해 윤도현이 대주자로 나왔다. 김도영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한 결과 왼쪽 햄스트링이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KIA 관계자는 "구체적인 부상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2차 검진을 해야 할 것 같다"며 "회복 및 재활 기간은 정밀 검진을 받아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zangpabo@newspim.com 2025-03-22 16:39
사진
김수현 측, 가세연·김새론 유족 고소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와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등을 고발했다. 골드메달리스트의 고발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가세연에 김수현의 사생활 사진을 제공한 김새론 유족과 그 사진을 유튜브 방송에 게시한 운영자 김세의 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수현 [사진=클래시스] 법무법인은 가세연이 바지를 벗은 채 촬영된 김수현의 사진을 대중에 공개한 것을 지적했다. 법무법인은 "해당 사진은 김수현과 성인이었던 김새론 배우가 교제 중이던 당시에 촬영된 것"이라며 "김수현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가 촬영된 사진으로 대중에 공개돼서도 안 되고 공개될 이유도 없는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세연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진을 계속해서 공개하겠다며 김수현 배우를 협박하고 있다"며 "부득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새론 유족 측을 함께 고발한 이유에 대해서는 "김수현의 신체가 촬영된 사진을 무단으로 배포한 행위는 도저히 묵과하기 어려운 심각한 행위일 뿐 아니라 향후 반복될 우려가 있어 부득이하게 유족들에 대한 고발도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세연은 지난 10일 김새론 유족 측 발언을 인용해 김수현이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골드메달리스트는 두 사람이 교제한 것은 맞지만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사귄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집에서 설거지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origin@newspim.com 2025-03-20 20:4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