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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N '알토란'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바다밥상을 소개한다.
25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이 '2016 겨울보약 바다밥상'을 주제로, 꽁치와 미역, 매생이를 활용한 밥상을 공개한다.
겨울을 맞아 수온이 낮아지면서 꽁치는 살과 기름이 차오르고, 미역과 매생이는 싱싱하게 여문다. 겨울 바다에서 찾은 3대 보약 식재료를 활용한 밥상을 소개한다.
궁중음식 이수자 김하진은 비린내를 싹 잡아 담백한 '꽁치조림'과 불맛을 제대로 살려 더 고소한 '꽁치구이' 비법을 밝힌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누구나 끓여 먹지만 제대로 맛내기 어려운 '미역국'을 맛있게 끓이는 비법을 공개한다.
또 대한민국 조리명인 엄기호 셰프는 제철을 맞은 매생이를 활용한 '매생이국'과 '매생이전' 만드는 비법을 전한다.
한편, MBN '알토란'은 25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