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동지인 오늘(21일)은 전국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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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케이웨더> |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는 오전에 제주도에서 시작돼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 되겠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22일)아침 사이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치거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많아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21~23일 사이 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 남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에서 30~80mm(많은 곳 제주산간 150mm 이상), 그 밖 전국에서는 20~6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0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5도가 되겠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