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민주당, 촛불시민혁명 입법정책과제 '포퓰리즘' 지적에 "합당치 않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윤호중 "전월세상한제, 주식시장 상하한제 같은 시장질서 보호제도"

[뉴스핌=이윤애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발표한 '촛불시민혁명 입법정책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3일 의원총회를 통해 당내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뒤 내년 전국에 걸쳐 시민 의견을 취합,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속도를 붙이는 이유는 입법정책과제 발표 후 일부에서 '촛불민심에 기댄 포퓰리즘', '재산권 침해' 등 비판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민주당은 전날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 청구권 도입 ▲농어촌상생기금법 처리 ▲사회적경제기본법 통과 등을 입법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사진=뉴시스>

윤호중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촛불시민혁명 입법정책과제 발표후 몇몇 문제제기가 있었으나 합당치 않고,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윤 정책위의장은 "농어촌상생기금법이 기업의 돈으로 조성하기 때문에 '미르·K스포츠재단'과 유사하다는 문제제기가 있다"면서 "미르·K스포츠재단은 공익재단이고, 농어촌상생기금은 법정기금이라 엄연히 다르다"고 반박했다.

윤 정책위의장은 농어촌상생기금 조성 및 기업들로부터 자발적 출연을 받자는 것은 당초 정부여당의 주장이며, 민주당은 무역이익 공유 및 정부예산으로 조성돼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윤 정책위의장은 "이런 문제로 무역 이익을 얻는 기업 출연으로 1조원 기금을 조성하고, 나머지 부분을 정부가 부담하자는 게 현재 여야 합의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한 법안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월세상한제가 계약자원칙에 위배된다는 지적에 대해, "집값하락으로 깡통전세가 우려되는데 이를 줄이는 적합한 대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정책위의장은 "전월세상한제는 주식시장의 상하한제,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처럼 시장질서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라며 "왜 주식시장은 보호하면서 수천만 생계가 걸려 있고 주거문제가 걸려 있는 전월세시장에 대해서는 시장질서 보호제도에 인색한 것인가 묻지 않을수 없다"고 물었다. 이어 "전월세상한제가 위헌이라면, 주식시장의 상하한가나 서킷브레이커도 위헌"이라고 덧붙였다.

■용어 설명

* 서킷브레이커 : 주가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10%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 모든 주식 거래를 20분간 정지하는 제도

* 사이드카 :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코스닥은 6%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해 1분간 지속될 때 주식시장 프로그램 매매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키는 제도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