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도깨비' 캐나다 퀘벡 촬영 현장서 공유·김고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tvN '도깨비' 측은 20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도깨비' 캐나다 퀘벡 촬영 현장서 공유, 김고은의 인터뷰가 담겨졌다.
공유는 캐나다 퀘벡 촬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캐나다 그리고 퀘벡 다 처음 온 곳이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좋은 공기 마시면서 촬영할 수 있어 좋았고 은탁이(김고은)와 함께여서 더 좋았던 것 같다. 김고은과 친해질 수 있는 2주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질문에 김고은은 "아름다운 도시에서 촬영할 수 있어서 좋았고 공유 선배와 함께한 시간이여서 더 즐거웠던 것 같다"고 답했다.
김고은과 호흡에 대해 공유는 "원래 굉장히 좋아하던 여배우"라며 "작품으로 연을 맺게 된 것도 정말 좋은데 촬영을 해보니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매력을 보여줘서 놀랐다. 좀 더 허물없이 은탁과 도깨비 역할을 연기하는 데 있어서 김고은에 고맙다"며 김고은을 칭찬했다.
끝으로 공유는 "어지간해서 보기 힘든 찰떡호흡, 남녀커플 케미를 오랜만에 느낄 수 있을 거다. 기대 많이 해달라"며 작품 홍보도 빠뜨리지 않았다.
한편 '도깨비'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