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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물메기탕, 굴전, 굴꼬치구이 등 통영 해산물 요리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물메기탕, 굴전, 굴꼬치구이 등 통영 제철 해산물 요리를 소개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푸드 코멘터리, 박대박' 코너에서 '통영 제철 요리 in 서울'을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소개되는 맛집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9길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는 통영 제철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매일 통영에서 공수해온 싱싱한 해산물만 사용한다. 통영 토박이 출신 오너 셰프가 고향에서 유명한 요릿집을 운영하셨던 부친의 요리 신조 '좋은 재료는 가미가 필요없다'란 말을 새겨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별다른 간 없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담백하게 만든 제철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통영을 대표하는 '물메기탕'과 겨울철 별미 굴을 이용한 '굴전' '굴꼬치구이' 등이 인기다.
이외에도 싱싱한 잡어회, 갈치조림, 멍게밥, 장어구이, 도다리미역국 등 철에 따라 맞는 해산물 요리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19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