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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시청률이 9%대를 회복했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JTBC '뉴스룸' 시청률이 9%대를 회복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시청률이 9.357%(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뉴스룸' 시청률 8.857%보나 0.77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뉴스룸'에서는 최순실 일가의 주치의였던 순천향대병원 이임순 교수가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에게 마약류 주사제를 처방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또 김영재 의원이 프로포폴 등 관리대장 이중장부를 작성한 의혹도 보도했다.
특히 손석희 앵커는 14일 '세월호 7시간' 청문회를 앞두고 '사람'에 대해 앵커브리핑을 하는가 하면, 엔딩곡으로 416가족의 '네버엔딩스토리'를 선곡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8시뉴스'는 5.5%(전국기준, 이하동일), MBC '뉴스데스크'는 4.3%를 기록했다. KBS '9시뉴스'는 16.0%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