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현대증권은 지난 12일 KB국민은행과 함께 충북지역권 첫 번째 은행·증권 복합점포 '청주 WM센터'를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주 WM센터는 KB금융그룹 내 23번째 은행·증권 WM복합점포로 은행과 증권 전문인력들의 투자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증권은 KB국민은행과 지난 8월 상무 WM센터를 시작으로 과천 WM센터, 선릉역 WM라운지, 대전 PB센터, 분당 PB센터, 철산역 WM라운지, 청주 WM센터등 총 7개의 복합점포를 개설했다.
이재형 현대증권 리테일부문장은 "앞으로도 은행 자산관리서비스와 증권 투자상담서비스가 합쳐진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복합점포를 확대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