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아궁이 불을 피우는 윤균상에 고글을 선물했다.
9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에서 이서진은 "균상아 선물 하나 줄게"라며 선글라스를 선물했다.
이어 그는 "그거는 그냥 선글라스고 자! 눈 절대 안 매울거야"라며 고글도 건넸다.
이서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서 "예전에 정선 편 찍을 때는 몰랐는데 여기 와서 눈이 너무 맵다. 뒤에 있는데도 눈이 너무 매워서 균상이에 고글이 필요하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윤균상은 "연기가 하나도 안 들어간다. 방어력이 기가 막히다. 파이어맨이 된 기분"이라며 매우 흡족해 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