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06 컵 스완슨이 1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최두호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사진=UFC·컵 스완슨 트위터> |
[뉴스핌=최원진 기자] UFC 206 페더급 매치에서 최두호를 꺾은 컵 스완슨(미국)이 고마움을 표시했다.
UFC 컵 스완슨은 1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선 나를 세게 몰아세우고 멋진 경기를 보여준 최두호에 감사하다"라며 "그리고 온 열성을 다해 날 응원해준 팬들에게도 감사하다. 정말 대단한 경기였다"란 글을 게시했다.
한편 컵 스완슨과 최두호는 1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 UFC 206 페더급 매치를 가졌다. 3라운드에서 컵 스완슨은 최두호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꺾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