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사진) '올 시즌 최악' 38초33로 9위...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500m. <사진= 뉴시스> |
이상화 '올 시즌 최악' 38초33로 9위...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500m
[뉴스핌=김용석 기자] ‘빙속 여제’ 이상화가 이번 시즌 최악의 결과를 냈다.
이상화는 1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500m 디비전A 경기에서 38초33으로 20명 중 9위를 기록했다.
38초33은 이상화의 최고 기록(36초36)에 2초나 뒤지는 결과이자 이번 시즌 가장 부진한 기록이다.
이상화와 함께 500m 디비전A에 출전했던 김민선(서문여고)도 39초31로 최하위에 그쳤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