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3' 에릭이 또 한상 가득 먹음직한 음식을 뚝딱 만든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측이 7일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에릭은 바지락 칼국수를 만들 준비를 했다.
에릭은 "칼국수 면을 자르는데 오래 걸린다"라며 걱정했고 이서진은 "에릭이 오래 걸린다고 말할 정도면 어마어마한건데?"라며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서진은 반죽 밀기부터 국수 썰기까지 척척 해냈다. 바지락 칼국수는 무사히 완성이 됐고 이서진은 "희한하게 맛있네. 면에서 단 맛이 나!"라며 자화자찬을 했다.
이날 바지락 칼국수 이외에도 세끼집 텃밭에서 길러낸 가지로 만든 가지밥, 김치 3종 세트, 유산슬, 짬뽕도 등장한다.
한편 '삼시세끼'는 7일 밤 9시 1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