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한국닛산은 12월 대표 모델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알티마 2.5 SL 모델을 12월 한 달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매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닛산의 기술력을 집약한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 역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또는 1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 혜택도 마련했다. 스포티 CUV 쥬크(JUKE)는 트림 및 구매 방법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 및 300만원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7인승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한국닛산 대표는 “2016년 한 해 동안 고객 분들이 보내준 꾸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새해에는 더욱 활발한 고객 친화적 서비스/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닛산은 특별 기부 이벤트 ‘닛산 산타가 되어주세요’를 진행하고 있다. 장애 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자 마련된 본 이벤트는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승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 한 명당 차종에 상관없이 1만원이 적립되며, 누적된 적립금 전액은 장애 아동 재활 시설인 주몽재활원에 기부된다.
<사진=한국닛산> |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