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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진행한 '최순실 국정농단' 1차 청문회에서 립밤을 바르고 있는 이용재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뉴시스> |
[뉴스핌=최원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1차 청문회에서 쓴 입술보호제(립밤)이 뒤늦게 화제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서 립밤을 사용했다.
국회방송을 통해 이재용 부회장의 립밤 바르는 모습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이재용 부회장이 사용한 립밤을 '이재용 립밤'이라고 칭하기 시작했고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일명 '이재용 립밤'은 외국 S사 제품으로 1.99달러(한화 약 2,3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