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수 기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열기와 화려함 속에 영화 '마스터'의 주역들이 한데 모였다.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는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진경, 엄지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마스터' 레드카펫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영화 홍보와 더불어 현장에 모인 4000여명의 팬들과 눈높이를 맟춘 주연배우 5인의 다양한 열혈 팬서비스들이 이어지며 그야말로 축제의 장으로서 성공적으로 치뤄졌다.
그중에서도 특히 '마스터'의 꽃미남 3인방이자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팬서비스에 대한 팬들의 호응은 남달랐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은 잠실 학생체육관을 울릴 정도로 드높았던 팬들의 부름에 일일이 화답하며 현장에 모인 팬들 한분한분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가 아낌없는 셀카와 사인 등을 건네며 팬들의 기대와 환호에 보답했다.
한편 '팬심 마스터'를 자처하며 아낌없는 팬심에 보답한 3명의 꽃미남 배우들의 열혈 '레드카펫 현장기'는 영상을 통해 좀더 자세히 확인해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