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3' 이서진이 다음 시즌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에서 에릭, 이서진, 윤균상은 술과 함께 맛있는 저녁밥을 먹었다.
에릭은 이서진에 "만약에 다음 시즌에 '삼시세끼'를 또 하면 어촌, 농촌, 계곡 중 무얼 선택하겠느냐"라고 물었다.
고기성애자 이서진은 "내가 원하는 건 축산이야"라고 답했고 에릭은 "예전에 꿈이 목장 운영하는 거였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균상은 "어촌편 막판 왕은 돔이지 않나. 산촌편을 찍으면 막판 왕은 산삼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산삼은 캐자마자 바로 먹어야지"라며 싱글벙글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