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해시브라운·팬케이크 '릭모닝세트' 4시간만에 완성…윤균상은 대왕포크 먹방
[뉴스핌=정상호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3' 에릭이 4시간 만에 ‘릭모닝세트’를 완성했다.
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에릭이 이서진과 윤균상을 위해 아침상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은 아침 메뉴로 팬케이크, 해시브라운, 커스타드 크림, 고구마 무스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에릭은 “오븐 없이 만들려고 팬케이크를 밀가루로 만들어봤다”며 자랑을 했다.
에릭은 본격적으로 재료 손질에 돌입했지만 또 오랜시간이 걸릴 것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은 감자를 썰어 준비하고, 팬케이크 반죽을 만드는 등 준비과정에서 긴 시간을 할애, 4시간 만에 ‘릭모닝세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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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3' 에릭이 4시간 만에 ‘릭모닝세트’를 완성했다. <사진='삼시세끼 어촌편3' 캡처> |
이서진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문했는데 4시간 만에 나오면 누가 먹겠냐”며 “슈퍼 슬로우푸드”라고 말했다.
이어 식사 자리에서 이서진은 윤균상에게 대왕 포크를 건네 또 한 번 큰 웃음을 전했다.
에릭의 ‘릭모닝세트’를 맛본 이서진과 윤균상은 “맛있다”고 감탄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