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3' 이서진이 윤균상의 장난에 버럭 화를 낸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측이 지난달 30일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에릭은 외딴 무인도로 낚시를 떠났다.
이서진은 고생하는 에릭을 위해 김밥을 준비했다. 윤균상은 이서진의 서툰 솜씨에 웃음을 터뜨리며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요섹남"이라며 놀렸고 이서진은 "시끄러!"라고 버럭 화를 냈다.
김밥을 만든 이서진은 배를 타고 에릭이 있는 무인도를 향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엉뚱한데로 갔고 배가 고픈 에릭은 "서진이 형, 어디가!"라고 소리를 쳤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3'는 2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