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LG디스플레이는 1일 이사회를 열고 2017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상문 생산기술 센터장(전무)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상문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 모듈센터장을 거쳐 생산기술 센터장을 맡고 있다. 신 부사장은 신기술·신모델 생산의 조기 안정화 및 글로벌 모듈 생산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상문 LG디스플레이 부사장 <사진=LG디스플레이> |
<프로필>
◇나이
▲만 57세(1959년생)
◇학력
▲경북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경북대학교 전자공학 석사
◇주요 경력
▲2008년 LG디스플레이 모듈 센터장 상무
▲2013년 LG디스플레이 모듈 센터장 전무
▲2014년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 센터장 전무
▲2016년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 센터장 부사장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