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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기여도 큰 협력사 70곳 선정해 상패 전달

기사입력 : 2016년12월01일 13:17

최종수정 : 2016년12월01일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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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혜택 우선 지원…해외 연수 기회도 제공

[뉴스핌=심지혜 기자] SK텔레콤은 협력사와 한 해의 동반성장 성과 나눔과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2016 SK텔레콤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파트너스 데이’는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9번째를 맞는 SK텔레콤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관련 행사다.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SK텔레콤 각 사업부문장과 각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SK텔레콤은 종합기술원, CEI 사업단, Infra 부문 등 9개 사업부문 우수 협력사로 총 70개 업체를 선정, 해당 업체에 인증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협력사는 SK텔레콤과 공동 개발, 국내외 시장 공동 진출 등 동반성장에 기여한 바가 높은 협력사들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까지는 우수 협력사를 30여곳 선정하고 분야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 등 등급을 나눠 시상식을 해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등급을 나누지 않는 ‘우수 협력사 인증제’를 도입, 전년 대비 2배 이상 많은 70개 업체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선정된 우수 협력사에 인증패 전달과 함께 복지 포인트∙온누리 상품권∙자녀학자금 지원 등 동반성장 관련 다양한 혜택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엔 해외 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향후 우수 협력사로 연속 선정되는 업체의 경우 인증패에 해당 사실을 표기해 성과를 기릴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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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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